Fujitsu P1610에는 PCMCIA(PC card)슬롯 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이 슬롯을 통해 USB 2.0, 무선랜, 블루투스 등의 pc card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1610을 포함한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이 기능들이 내장되어 PCMCIA 슬롯은 CF 메모리 리더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p1610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1.8인치 하드 디스크 대신 SSD를 장착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은 SSD 용량 압박으로 인해 SD 메모리나 CF 메모리를 통해 추가 저장 공간을 생각하십니다. 일단 p1610에 내장되어 있는 SD 메모리 슬롯을 통한 추가 용량 확보 하신 분들은 많을 것으로 보며, 저는 PCMCIA 슬롯을 통해 32-bit Cardbus Reader와 CF 메모리를 사용한 저장소 확장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림 1. PCMCIA-CF adapter. 좌측에서 부터, Socket사의 16-bit adpater, Pretec사의 16-bit adpater, 그리고 LEXAR사의 32-bit CardBus reader
그림 1. 은 CF 메모리를 PCMCIA 슬롯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adapter들 입니다. 그 중 왼쪽의 2개는 16-bit 방식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제품은 LEXAR사의 32-bit CardBus Reaer로서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워 E-bay를 통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외형적인 가장 큰 차이점은 32-bit 용의 핀 접촉 부분이 금색이라는 점입니다. 일단 PCMCIA Card의 접속 인터페이스에 따른 속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16-bit 와 32-bit 접속방식은 크게는 3배 이상의 전송속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요즘 많은 노트북에 내장되어 나오는 ExpressCard 방식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느리긴 합니다만, Fujitsu가 신제품 노트북에도 채용하는 PCMCIA 슬롯은 16-bit와 32-bit CardBus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제는 좀 바꾸지… -.- ).
저는 p1610에 삼성 16GB SS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SSD를 구입할 당시 32GB는 너무 비싸서 16GB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즘은 리X마트에서 16GB SSD는 단종되어 32GB 이상의 용량으로만 판매 하더군요. 16GB SSD에서 12GB를 OS와 프로그램용인 C 드라이브로, 나머지 4GB를 데이터용 D드라이브로 구성을 하여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D드라이브가 꽉 차버렸습니다. 각종 동영상 및 음악파일들을 노트북에 넣고 다니자니, 32GB 이상의 추가용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결국 그림 1의 LEXAR 32-bit CardBus Reader와 아래 그림 2.와 같은 32GB CF 메모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2. RIDATA 233X 32GB CF memory
그러면 이제 p1610에서 LEXAR 32-bit CardBus Reader 와 RIDATA 233X 32GB CF memory를 장착한 후 ATTO Disk Benchmark 속도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그림 1.의 좌측에 있는 16-bit 방식인 Socket 사의 제품을 사용했을때입니다.
그림 3. ATTO Disk Benchmark of SOCKET 16-bit pc card reader + RIDATA 233x 32GB CF memory
ATTO Disk benchmark를 통해 측정해본 결과, 그림 3. 에서 처럼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16-bit adapter를 사용했을때는 읽기 쓰기 속도가 초당 1메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영상 및 음악 파일을 재생해보았습니다. 역시나 파일을 여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며, 재생시 끊김 현상이 발생하여 도저히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Pretec 사의 adapter도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LEXAR 32-bit CardBus Reader를 사용했을때 입니다.
그림 4. ATTO Disk Benchmark of LEXAR 32-bit CardBus Reader + RIDATA 233x 32GB CF memory
그림 4.에서 보시는 것 처럼, 쓰기속도는 초당 약 3메가 나오며, 읽기 속도는 초당 약 7메가 정도가 나옵니다. 16-bit adapter를 사용했을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실제로 동영상 및 음악 감상시 끊김현상 전혀 없으며, 파일 복사 시간도 빠른 편이었습니다. 쓰기 속도가 읽기 속도보다 느린것은 아마도 테스트한 CF 메모리가 MLC 방식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SLC 방식을 사용한 고속 메모리를 사용하면 쓰기 속도도 좋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USB 2.0 의 CF 리더기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요? 아래 그림 5.를 봐주세요. 테스트에 사용한 리더기는 강원전자를 통해 판매되는 NETmate NMU 802 USB Multi card reader 입니다. 이 제품은 비교적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림 5. ATTO Disk Benchmark of NETmate NMU 802 USB Multi Card Reader + RIDATA 233x 32GB CF memory
USB 방식의 CF reader를 테스트해본 결과, 놀랍게도 32-bit CardBus Reader를 사용했을때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읽기 속도는 초당 4메가에 근접하게 나왔으며, 쓰기속도는 초당 8메가 정도입니다. 물론 더 빠른 속도의 CF 메모리를 사용하면 USB 방식의 CF reaer가 더 빠르게 나올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32-bit Cardbus reader를 16-bit 그리고 USB 방식의 reader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16-bit adapter를 사용해 CF 메모리를 사용했을 때는 저장하는 속도는 물론,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감상조차 힘들정도였습니다. 하지만 32-bit Cardbus reader를 사용했을때는 비교적 쾌적한 속도로 저장 및 감상이 가능했으며, USB 방식의 CF 리더기와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SD를 사용하시면서 Express slot이 없어 자장 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PCMCIA 슬롯에 32-bit Cardbus reader와 대용량 CF 메모리의 사용은 나름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2. 위 경로에 있는 Setting이라는 폴더 안에 아래와 같은 DWORD 값들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Setting 폴더가 없으면 Resco Registry Editor 기준으로 Menu-New-Key로 Settings 폴더를 만듭니다. * 아래 표의 DWORD 값들이 없으면, Menu-New-DWORD Value로 값들을 생성합니다.
DWORD Value
Name
Data
Type
BitPool
58
Hex(16진수)
MaxSupportedBitPool
81
Hex(16진수)
SampleRate
48000
Hex(16진수)
UseJointStereo
0
Hex(16진수)
3. 세팅 저장 후 단말기를 soft reset을 합니다.
SPH-M8200 에서 Plantronics voyaer 855 를 사용할때 유선 이어폰 만큼은 아니지만 변경 전과 비교하여 음질이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P1610을 사용하고 있는 할로겐입니다. 얼마전에 MySSD를 구입하여 이곳에 Window를 설치하여 사용하던중, USB 케이블로 연결된 MySSD가 너무 거추장스럽게 느껴져기 시작했습니다. 고민끝에 P1610 내부에 MySSD를 집어넣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내장하기에 MySSD의 크기가 약간 컸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고민점은 애지중지 아껴사용한 P1610에 납땜을 하거나 부품을 잘라내는 상처를 주고싶지 않았습니다. AS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 FFC 케이블(필름 케이블)을 사용하여 USB 연결 젠더를 만들어 내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용된 준비물은 아래 그림 1.과 같습니다.
그림 1. FFC 4핀 커넥터 USB 커넥터(숫넘) 케이블, 그리고, FFC 케이블.
1. MySSD의 USB 케이블을 FFC케이블(얇은 필름케이블)로 교체. --> MySSD 의 케이스를 뜯어내고, Express 커넥터를 잘라내었습니다. MySSD의 USB 커넥터도 조심스레 떼어낸 후 FFC 케이블(필름케이블) 커넥터를 납땜해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위 그림 1.의 USB 커넥터와 FFC 커넥터를 연결(납땜)하여 FFC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아래 그림 2. 참고)
그림 2. FFC커넥터와 USB케넥터를 납땜후 FFC케이블과 연결한 모습.
2. P1610을 분해하여 개조된 MySSD를 무선랜 아랫부분에 빈 공간에 위치시킨후 다시 조립한다(그림 3. 참고). FFC 케이블은 USB 포트 위쪽으로 약간의 틈만 있어도 밖으로 빼내올 수 있습니다. P1610 본체에서 USB 포트 틈사이로 빼낸 FFC케이블을 그림 2.에서 본 USB 젠더와 연결합니다.
그림 3. P1610 본체에 내장된 개조된 MySSD.
3. 그림 4. 는 P1610에 개조된 USB 커넥터를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그림 2.에서 본 USB 커넥터는 아래 그림과 같이 깔끔하게 마감처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림 4. 개조된 USB 커넥터를 P1610에 연결
4. 완성된 P1610의 모습입니다. 개조한 USB 잰더가 살짝 튀어나옵니다만, P1610에 상처 안입히고, 빠른 부팅속도와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보여주는 MySSD를 내장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P1610 내부에 여유분의 USB 포트가 있으면 좋겠지만, 제 실력으로는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무선랜을 제 노트북에 잘 설치를 하여, 윈도우 상에서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JAS씨의 10.4.8 버전을 사용합니다.
일단 Community > OSX 설치 후기 > 에 chomsky93 님께서 남기신 "Thinkpad r60 100% 성공" 이라는 글을 읽고 그분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10.4.5버젼의 IO80211Family.kext 을 자료실에 올려주신 chomsky93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Unix와 Mac OSX에 문외한이라서 그런지, 보내주신 kext 파일의 설치가 잘 안됩니다.
OS X 설치 Tips > 에 인디님이 올리신 kext설치 및 장치ID 편집 과정 상세 설명을 보며 따라해 보았는데, 무선랜의 인식이 안됩니다.
Mac OSX 고수님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Core 2 Duo MacBook Pro 에서 사용하는 무선랜이라면 분명히 설치가 가능할텐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구입도 힘들었지만, 설치는 더욱더 어렵네요.
OSX 설치를 위한 파티션의 파일시스템은 unformatted , primary Patition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런 자잘한 것 하나가 설치 시 애를 먹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OSX 설치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바로 파티션 설정이었습니다. 설치가 다 끝났는데 부팅이 안되어 하루에 5번도 넘게 재설치를 했는데, 알고보니 파티션 문제였다는 점... 노트북의 내장하드가 1개라서 3개의 파티션 중 2개는 Primary, 1개는 Logical 인 것이 문제인 줄 몰랐습니다. 그냥 OSX가 설치되는 파티션만 프라이머리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파티션의 순서도 중요하더군요. 제가 구성한 파티션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DVD 비디오를 제작하다 보면 황당한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작업완료 후 DVD 비디오 데이터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는다거나 자막이 깨지는 현상, 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등 많은 경우가 있지만 특히나 작업을 완료한 DVD 비디오를 비어있는 DVD 미디어에 저장한 후 컴퓨터에서 재생할 때는 재생이 아주 잘 되는데 차량용 DVD 플레이어나 가정용 DV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DVD 비디오뿐만 아니라 DVD가 출시되기 이전인 오디오시디에서도 흔하게 발생되었던 문제였습니다. 이를테면 레코딩한 오디오시디를 시디플레이어나 차량용 플레이어등에서 재생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거나 음이 자꾸 튄다거나 하는등 원활한 재생이 불가능 상태로 가끔 미디어를 다른 제품으로 바꾸거나 레코딩 배속을 낮춰서 작업하면 인식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는 바로 사용하는 기기와 미디어 또는 소프트웨어등 제품들 간의 호환성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동일한 제조사의 미디어라 하더라도 재생하는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용하는 레코딩 소프트웨어 또는 레코딩 배속에 따라서도 호환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호환성은 다양하고 여러 가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으로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호환성을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같은 제조사라도 다양한 종류의 DVD 미디어
호환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보다 DVD 비디오 데이터를 담고 있는 미디어일 것입니다. 이러한 DVD 미디어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에서 고가의 제품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측면에서 어떤 미디어를 골라서 사용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더욱이 자신의 기기에서 잘 호환되는 미디어를 선택하기는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만큼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가격의 미디어를 구입하기 보다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참고하여 소비자 평가가 좋은 제품들을 조금씩 구입하여 사용해 보고 자신의 환경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는 미디어를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DVD 전문 오소링 툴 DVD Lab Pro의 모습
DVD 비디오 제작시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서도 DVD 플레이어에서의 재생여부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만을 고집하지 말고 , 전문 동영상 변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DVD 비디오를 제작해 소프트웨어나 전문 오소링 툴을 이용하여 DVD 비디오를 제작하는 것도 DVD 플레이어에서 호환성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 DVD 미디어에는 표시되어 있는 지원하는 배속
완성된 DVD 비디오 데이터를 미디어에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레코딩 소프트웨어도 하나만을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레코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굳이 레코딩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DVD 비디오로 변환해주는 소프트웨어에 포함되어 있는 레코딩 기능을 활용해도 됩니다.
또한 사용하는 미디어에 맞는 배속을 사용하여 DVD 비디오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 미디어가 그렇듯 가장 최적의 환경에서 작업된 제품이 최고의 성능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니 미디어가 지원하는 배속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높은 배속으로 레코딩 작업하는 것은 호환성은 물론 보존성등에 있어 절대 좋은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DVD 미디어를 사용해 보아도 이러한 현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레코더의 펌웨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사용하는 DVD 레코더의 펌웨어 확인
레코더 드라이브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레코더와 미디어의 호환성 그리고 레코딩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레코더 드라이브의 제조사를 통해서 항상 최신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니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레코더 드라이브의 펌웨어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굳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은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호환성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펌웨어 업데이트시에는 항상 현재 상황을 고려하시고 업데이트 내용은 무엇인지 그리고 펌웨어가 출시되었다고 무작정하는 것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해당 펌웨어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본 후에 펌웨어의 업데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 DVD 플레이어 마다 각기 다른 특성과 스펙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정용 DVD 플레이어나 차량용 DVD 플레이어의 상세 스펙을 참고하여 해당 제품이 지원하고 있는 DVD 미디어 타입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둡니다. 가끔 DVD+R, DVD+RW 타입을 지원하지 않는 DVD 플레이어에서 해당 미디어가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만큼 자신의 기기에 대한 스펙이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 두는 것도 DVD 미디어의 호환성을 높이는데 중요합니다.
제품 구입시 동봉된 매뉴얼에 상세 스펙이 기제되어 있으며, 매뉴얼이 없을 시에는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품의 매뉴얼이나 상세 스펙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DVD+R, DVD+RW, DVD+R DL 미디어의 타입을 DVD-ROM 타입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북타입 변경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미디어 타입을 지원하지 않는 DVD 플레이어에서 재생 호환성을 한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VD 레코더 드라이브가 이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과 북타입을 변경한다고 하더라도 100% 정품 DVD 타이틀과 동일한 타입이 아닌 속임수라는 점은 작업시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6가지 상황이외에도 여러 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가장 쉽게 호환성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DVD 비디오 제작 후 제대로 완성이 되지 않았다면 역으로 진행해온 작업 중에 문제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 점검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완벽하게 완성된 하나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TV와 VTR을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했다. 안테나 케이블같은 걸로 TV와 VTR을 연결하고 TV를 3번이나 4번에 맞추면 화면과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TV를 본적이 있다면 너무나도 많은 단자에 당황스럽다.
그래서 준비했다. 영상 단자 총정리!!!
A/V 용 단자들이 예전엔 그냥 RCA 타입 정도에서 지금은 종류도 종류일 뿐더라 그 단자마다 장,단점도 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A/V 기기들을 연결하고 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요즘 나오는 DVD 플레이어에는 이정도 단자가 기본
일단 영상 단자라고 했으니, 화면을 재생하기 위한 단자가 될 것이다. 안테나 케이블을 통한 연결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가정에 많이 보급되어가고 있는 기기를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 차세대 연결 단자로 부각되고 있는 부분까지 알아보자.
가정용 기기들의 영상 신호는 기본적으로 RGB(Red, Green, Blue)를 이용하여 색상을 재현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이 RGB 신호를 휘도신호인 Y 와 색차신호인 Cb, Cr(또는 Pb, Pr 이라고도 부른다)로 분리되어 비디오 테입이나, DVD 타이틀에 저장하였다가 TV에서 다시 컨버팅되어 RGB로 표현된다.
컴포짓(RCA 단자)
위 그림에서 빨강색과 흰색은 보통 음성용으로 사용된다.
제일 흔히 볼수 있는 단자이다. 보통 영상 단자는 노란색을 많이 쓰고 있다. 캠코더, VTR, DVD 플레이어, 콘솔형 게임기 등 그 활용범위는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보편화 되어있고, 연결도 용이하다. 그러나 Y/Cr/Cb 신호를 하나로 뭉뚱그려 전송하기 때문에 화질은 가장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240라인 정도의 주사선을 뿌려낼 수 있는 것으로 인정된다.
S-비디오
생김새는 컴퓨터에 연결하는 마우스나 키보드용 PS/2 단자와 흡사하다. 그 크기도 흡사하지만 핀의 갯수와 배열은 다르다. 둥그런 모양의 하나의 커넥터 안에 4개의 핀이 있으며, 비디오 신호를 색차신호(Chrominance, Cr/Cb)와 밝기 신호(Y) 로 분리 전송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컴포짓 단자보다 섬세한 화면을 제공한다. 최대 480라인 정도의 해상도를 소화할 수 있다.
컴포넌트
제일 우측 Y, Pb, Pr 이 컴퍼넌트용 단자이다.
Y, Cb, Cr 신호를 각각 독립적인 선으로 분리 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S-비디오보다 더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비디오나 캠코더 보다는 DVD 플레이어의 프로그래시브 스캔 화면을 제대로 느끼려면 재생에는 필수 불가결한 단자라고 할 수 있다. 일부 일본 내수형 TV에는 이와 유사한 방식의 D3, 혹은 D4 단자가 장착되기도 한다. 종류에 따라 HDTV에 대응할 수 있다.
DVI
DVI 커넥터
이제 영상 신호도 디지털 추세다. 음성 신호의 경우는 CD와 MD 등의 등장으로 일찍이 디지털화되었지만 영상의 디지털화는 최근의 경향이다. 초기에는 PC용 모니터에서만 디지털 신호입력을 지원했지만 최근에는 DTV 쪽의 발달로 디지털 단자가 등장 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보편화 된것은 DVI 단자이다.
DVI 단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모두 지원할 수 있는 DVI-I와 DVI-D 두종류가 있다. DVI-I의 경우는 젠더를 이용하여 D-서브 15핀 단자를 바로 적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HDCP 규격을 채용한 DVI-HDCP 라는 규격이 나왔다.
HDMI
HDMI 커넥터의 모습이다. 사진은 커보이지만 실제론 DVI 단자 보다 훨씬 작다. 아래 그림을 보자.
왼쪽의 RCA 타입단자는 오디오용 표준 RCA 단자이다. HDMI 단자의 크기를 가늠 할 수 있겠다.
HDMI는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자로 디지털 오디오와 비디오 신호를 1개의 케이블로 압축없이 연결이 가능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또한 음성신호의 경우는 다채널 전송(5.1채널)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단자라기 보다는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라는 편이 더 정확하다. HDMI가 DVI와 다른 점은 크기가 더 작고 HDCP 암호기능이 내장됐으며 다중채널 오디오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비압축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오디오/비디오 기기 (셋톱박스, DVD 플레이어, A/V 리시버, DTV) 간의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DVI 단자와의 호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미 ATSC HDTV 규격을 지원한다. HDMI는 히타치, 마츠시타 전자(파나소닉), 필립스, 소니, 톰슨(RCA), 도시바, 실리콘 이미지, 및 주요 영화사 및 케이블 TV 사에서도 지원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www.hdmi.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HDCP 란?
최근 디지털 영상 기기의 사양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중 HDCP 라는 용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본다. HDCP는 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라는 복제방지 기능의 저작권보호규격이다.
최근 영상, 음성 신호의 디지털화로 인해 무단 복제에 대한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기존 아날로그 기반에서는 복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론적으로 화질이나 음질의 열화가 발생한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은 무단 복제시에도 그 화질과 음질이 원본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규제가 시급한 상황인 것이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DVI 인터페이스에 기본적으로 HDCP(저작권보호규격)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컨텐츠의 무단 복제를 예방할 수 있다. HDCP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관련 웹사이트(www.hdmi.orgwww.digital-c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기기연결 : 헤드셋이나 PC 연결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1-1-1 헤드셋 연결 :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하는 것 입니다. 1-1-2 PC 연결 : 블루투스와 PC(PDA)를 연결하는 것 입니다.
1-2. 동작 환경 설정 : 여러가지 설정을 하는 것 입니다. 1-2-1. 기기등록 : 헤드셋을 등록하는 것 입니다. PDA 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1-2-2. PC 연결 설정 : 케이블과 블루투스 두 종류로 연결 설정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인터넷을 위해서는 (당연히) 블루투스로 설정해야 하고 설정이 바뀔 때 마다 핸드폰이 리셋 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로 설정하면 USB 나 시리얼 포트와 PC 링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1-2-3. 블루투스 정보 : 기타 정보 설정을 하는 것 입니다. 1-2-3-1. 기기명 정보 : 블루투스 기기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기본값은 Anycall CDMA2000 이며 변경하면 PDA 에 변경된 이름이 표시됩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1-2-3-2. 내 기기 정보 : ID 와 기기명이 표시됩니다. 1-2-3-4. 등로기기기 정보 : 등록기기의 ID 와 종류가 표시됩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1-1-2 PC 연결과 1-2-2 의 PC 연결 설정과 1-2-3-1 의 기기명 정보, 3가지 밖에 없습니다.
1-2-3-1 에서 기기명을 설정하시고(설정하지 않으셔도 관계 없습니다) 1-2-2 PC 연결 설정을 블루투스로 바꾸시고 리셋한 뒤 1-1-2 PC 연결을 연결 상태로 해 두시면 핸드폰의 연결 준비는 완료됩니다.
2. PDA 의 설정
2-1. 블루투스 설정 : 설정 의 블루투스 설정은 건드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2-2. 블루투스 관리자 : 프로그램의 블루투스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2-2-1. 현재 아무런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새로 만들기에 연결! 을 실행시킵니다.
2-2-2. 휴대 전화와 파트너쉽 설정을 선택합니다.
2-2-3. 전화준비는 알 수 없거나 전화가 없음 입니다.
2-2-4. 전화 준비. 휴대폰이 통신 대기 상태인가를 확인 후 다음을 누릅니다.
2-2-5. 장치의 그림을 누르면 자동으로 장치를 검색하고 휴대폰을 찾게 됩니다. 여기서 휴대폰이 찾아지는 것을 보면 알싸한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
2-2-6. 휴대폰의 패스키를 묻습니다. 패스키는 휴대폰의 비밀번호 입니다.
2-2-7. 성공적으로 인증이 되면 연결 번호를 설정합니다.
016 의 연결 번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011 의 연결 번호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연결번호라는 것의 의미는 연결 할 때 전화를 걸 곳, 즉 ISP를 뜻합니다. 모뎀을 이용해 인터넷을 하셨던 분들은 아련한 추억에 젖으실 수 있겠습니다. 01410 에 해당하는 번호 입니다. 연결이름은 원하시는 대로 설정하시면 되고, 국가코드는 1 지역코드는 425 전화번호는 1501
입니다.
저는 이 설정을 하면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굳게 하였습니다. 국가코드 1은 미국, 425는 워싱턴주 입니다. 결국 미국 워싱턴주의 ISP로 전화를 걸어서 국제 전화 요금을 내고 인터넷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 잠시 인터넷을 사용했습니다만 벌써 다음달 전화요금이 두려워집니다.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는 모두 speed011 입니다.
상기 내용은 2003년에 작성된 내용입니다. 최근 PPC와 BT-Phone과는 설정법이 많이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